사막거북 Desert Tortoise
사막
사막거북은 삶의 95%를 땅속 굴에서 보내요. 굴 안은 시원하고 습기가 있어 뜨거운 낮과 추운 밤의 극한 온도를 모두 피할 수 있어요.
기본 정보
- 사는곳
- 북아메리카의 모하비 사막과 소노란 사막에 살아요.
- 먹이
- 풀, 야생화, 선인장, 다육식물을 먹어요.
- 크기 및 무게
- 등딱지 길이 25-36cm, 무게 4-7kg.
- 수명
- 약 50-80년
- 보전 상태
- 취약종
- 재미있는 사실
- 방광에 물을 저장해 1년 동안 마시지 않아도 견뎌요!
100년 넘게 사는 개체도 있대요.
자세히 알아보기
극한 사막의 귀여운 생존 마스터
사막거북의 놀라운 생존 능력
불타는 사막, 어떻게 살아남을까?
- 41°C를 넘나드는 치명적인 폭염
- 일 년 내내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메마른 땅
- 밤낮의 기온 차이가 극심한 혹독한 환경
살아있는 천연 물탱크
- 체중의 최대 40%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물을 방광에 저장
- 건조한 시기에는 몸속에 저장해둔 수분을 다시 흡수하여 생존
- 비가 오면 물웅덩이가 생기는 위치를 정확히 기억하고 찾아감
사막을 파고드는 땅굴 건축가
- 삽처럼 납작하고 튼튼한 앞다리를 이용해 땅을 파냄
- 45도 각도로 파고들어 최대 9미터 깊이의 거대한 땅굴 완성
-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완벽한 천연 에어컨 시스템
넉넉한 인심의 사막 건물주
- 사막 생태계를 유지하는 핵심적인 쉼터를 제공
- 올빼미, 들쥐, 도마뱀 등 다른 동물들에게 기꺼이 땅굴을 공유
- 추운 겨울에는 여러 마리 거북이가 한 굴에 모여 따뜻하게 동면
꽤나 까다로운 미식가
- 선인장, 야생화, 허브를 즐겨 먹는 철저한 초식동물
- 연구 결과, 수분이 많은 짙은 녹색 잎채소를 압도적으로 선호
- 주변에 평범한 잔디가 있어도 입맛에 맞지 않으면 잘 먹지 않음
뼈와 연결된 살아있는 갑옷
- 등껍질은 몸과 분리되지 않으며 갈비뼈와 척추가 확장된 신체의 일부
- 뜨거운 사막의 태양과 무서운 포식자 로부터 부드러운 몸을 완벽히 보호
- 이빨이 없는 대신 매우 단단하고 날카로운 부리로 질긴 식물을 끊어 먹음
새끼 거북이의 위험한 비밀
- 알에서 갓 태어난 새끼는 탁구공만큼 아주 작고 연약함
- 태어난 후 처음 몇 년 동안은 갑옷 역할을 해야 할 껍질이 말랑말랑함
- 단단해지기 전까지 까마귀나 코요테의 표적이 되기 쉬워 생존율이 매우 낮음
느리고 꾸준한 생존 전략
- 야생에서 평균 50년, 길게는 80년까지 살아가는 엄청난 장수 동물
- 번식이 가능한 어른 거북이로 성장하는 데만 무려 15 ~ 20년이 소요
- 서두르지 않고 에너지를 최대한 아끼며 살아가는 것이 이들 최고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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