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즈메이니아데빌 Tasmanian Devil
오세아니아
태즈메이니아데빌은 호주 태즈메이니아 섬에만 사는 작지만 사나운 육식 유대류예요. 화가 나면 무섭게 소리를 질러서 '악마'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몸집에 비해 무는 힘이 아주 강해요.
기본 정보
- 사는곳
- 호주 태즈메이니아 섬의 숲과 덤불에 살아요.
- 먹이
- 죽은 동물의 고기를 뼈째 먹어 치워요.
- 크기 및 무게
- 길이 50-65cm, 무게 6-12kg.
- 수명
- 약 6년
- 보전 상태
- 위기종
- 재미있는 사실
- 몸집 대비 무는 힘이 포유류 중 최강급이에요!
먹이를 뼈까지 통째로 먹어 깨끗이 청소해요.
자세히 알아보기
작지만 뼈까지 부수는 숲속의 청소부
태즈메이니아데빌의 반전 매력
- 이름은 악마'지만, 사실은 작은 체구를 가진 유대류입니다.
- 호주의 아름다운 섬, 태즈메이니아에서만 살고 있어요.
- 무시무시한 소문 속에 숨겨진 진짜 모습을 알아볼까요?
왜 이름이 '악마 일까?
밤의 숲을 울리는 오싹한 목소리
- 밤마다 숲속에서 찢어지는 듯한 엄청난 비명을 지릅니다.
- 위협을 느끼거나 먹이를 두고 다툴 때 내는 소리입니다.
- 이 기괴한 울음소리 때문에 초기 정착민들이 '데빌'이라 불렀습니다.
- 검은 털과 붉은 귀의 대비가 악마라는 오해를 키웠습니다.
덩치는 소형견, 턱힘은 최강
포유류 중 체급 대비 최고의 무는 힘
- 다 자라도 몸길이 60cm, 무게 8kg 정도의 작은 체구입니다.
- 하지만 42개의 이빨과 거대한 머리로 엄청난 턱힘(BFQ 181)을 냅니다.
- 두꺼운 금속 와이어나 뼈까지 단숨에 부술 수 있습니다.
- 튼튼한 발톱으로 30kg이 넘는 웜뱃도 사냥할 수 있습니다.
신기한 몸의 비밀
꼬리와 주머니에 숨겨진 생존 전략
- 영양분을 꼬리에 지방으로 저장하여, 건강할수록 꼬리가 통통합니다.
- 캥거루처럼 새끼를 키우는 주머니가 있지만, 흙이 안 들어가게 방향이 뒤를 향해 있습니다.
- 둥근 몸매와 달리 짧은 거리는 시속 25km로 빠르게 달릴 수 있습니다.
- 나무를 잘 타고 강을 헤엄쳐 건너는 등 의외로 운동 신경이 뛰어납니다.
완벽한 숲속의 청소부
생태계를 건강하게 지키는 식성
- 주로 죽은 동물의 사체를 찾아 먹는 스캐빈저(청소부) 역할을 합니다.
- 털과 뼈까지 남김없이 통째로 먹어 치워 숲을 깨끗하게 만듭니다.
- 사체를 빨리 치워 가축에게 해로운 벌레나 질병이 퍼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 뛰어난 후각으로 1km 밖에서도 먹이의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왁자지껄한 만찬 시간
혼자 살지만, 밥은 다 같이 먹어요
- 평소에는 숲속에서 철저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독립적인 동물입니다.
- 하지만 큰 먹이를 발견하면 최대 12마리가 모여 함께 뷔페식 식사를 즐깁니다.
- 밥을 먹을 때 내는 시끄러운 소리는 주변 친구들을 부르는 신호입니다.
- 무섭게 다투는 것처럼 보여도, 이는 서열을 정하는 일종의 평화로운 의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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