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카 Quokka
오세아니아
쿼카는 항상 미소 짓는 듯한 표정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이라 불려요. 고양이만 한 작은 유대류로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호기심이 많아요. 주로 호주 서부의 작은 섬에 살아요.
기본 정보
- 사는곳
- 호주 서부의 섬과 숲에 살아요.
- 먹이
- 풀, 잎, 나무껍질을 먹는 초식동물이에요.
- 크기 및 무게
- 길이 40-54cm, 무게 2.5-5kg.
- 수명
- 약 10년
- 보전 상태
- 취약종
- 재미있는 사실
- 늘 웃는 표정이라 '셀카 친구'로 인기가 많아요!
물이 부족하면 꼬리에 저장한 지방으로 버텨요.
자세히 알아보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가진 동물, 쿼카
작고 호기심 많은 호주의 꼬마 유대류
캥거루의 아주 작은 친척
쥐가 아닌 유대류 동물
- 캥거루, 왈라비와 같은 '캥거루과(Macropodidae)'에 속하는 동물이에요.
- 몸길이는 40 ~ 54cm, 무게는 2.5 ~ 5kg으로 고양이나 소형견과 비슷한 크기예요.
- 작지만 캥거루처럼 튼튼한 뒷다리를 가지고 있어 깡충깡충 뛰어다녀요.
365일 미소 짓는 얼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의 비밀
- 실제로 웃는 것은 아니지만, 위로 살짝 올라간 입매 구조 때문에 늘 미소 짓는 것처럼 보여요.
- 천적이 없는 곳에서 오래 살아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친화적이고 호기심 많은 성격을 가졌어요.
- 이 귀여운 표정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 인사들의 '쿼카 셀카' 열풍을 일으켰어요.
쿼카들의 평화로운 유토피아
호주 서부의 청정 지역, 로트네스트 섬
- 전 세계 쿼카의 대부분인 약 1만 마리가 호주 서부의 '로트네스트 섬(Rottnest Island)'에 모여 살아요.
- 1696년 유럽 탐험가들이 쿼카를 거대한 쥐로 착각해 '쥐의 둥지(Rat's nest)'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 이 섬에는 여우나 야생 고양이 같은 주요 천적이 없어 쿼카들이 평화롭게 번성할 수 있었어요.
사막에서도 끄떡없는 생존력
작지만 강한 야생의 달인
- 풀과 나뭇잎을 삼킨 뒤, 나중에 다시 게워내어 씹어 먹는(되새김질) 독특한 식습관을 가졌어요.
- 건조한 기후에 완벽히 적응하여, 식물에서 수분을 섭취해 물 없이도 최대 한 달간 버틸 수 있어요.
- 먹이가 부족할 때는 짧은 꼬리에 미리 저장해 둔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해 생존해요.
숨겨진 나무 타기 실력
신선한 나뭇잎을 찾아서
- 땅에만 있을 것 같지만, 필요할 때는 식물을 먹기 위해 최대 1.5 ~ 2m 높이의 나무나 관목을 탈 수 있어요.
- 호주의 뜨거운 낮에는 가시덤불 속에 숨어 낮잠을 자고, 주로 밤이나 해질 무렵에 활동하는 야행성이에요.
- 영토 의식이 없어 다른 쿼카들과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공간을 나누어 쓰는 온순한 동물이에요.
주머니 속의 아기 쿼카
안전한 엄마 품에서의 성장
- 짝짓기 후 단 27일 만에 아주 작은 미숙아 상태로 태어나 곧바로 엄마의 배 주머니로 이동해요.
- 주머니 안에서 젖을 먹으며 약 6개월 동안 안전하게 쑥쑥 자라나요.
- 주머니 밖으로 나온 후에도 스스로 생존할 수 있을 때까지 한동안 엄마 곁에서 세상을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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